알림마당
  • 영상보도자료
  • 홈화면 > 알림마당 > 영상보도자료

21세기병원의 영상보도자료 게시판입니다.

우수한 의료진과 진료시스템으로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성명
관리자
작성일
2011-01-31 14:32:49
조회수
4394
제목 : [MBN] 신경외과 성연상 원장님 - 설 연휴 `단골` 목·허리병…바른 자세로 극복


 
【 앵커멘트 】
설 연휴 기간 무리한 운전이나 갑작스런 가사노동으로 목이나 허리에 병이 나는 사람들 많은데요.
조금만 조심하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상범 기자입니다.


【 기자 】
최근 목 디스크 수술을 받은 30대 직장인입니다.

지난해 추석 때 고향에서 무리하게 추수일을 돕다 다친 게 화근이었습니다.

▶ 인터뷰 : 이헌영 / 직장인
- "(지난해 10월) 시골에서 추수하다가 쌀 포대를 어깨에 짊어지는데, 지면서 삐끗한 것이죠. 삐끗할 때부터 안 좋았는데, 시간 가면 좋아질 것으로 생각했지만 계속 안 좋아져서…"

이처럼 긴 명절 연휴기간 갑작스레 무리한 가사일 등으로 목이나 허리를 삐끗해 건강을 해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엇보다 장시간 고향길 운전은 허리 건강을 가장 위협하는데, 무거운 짐을 차에 싣거나 내릴 때 주의해야 합니다.

▶ 인터뷰 : 성연상 / 신경외과 전문의
- "오래 앉아있는 것 자체가 허리에 많은 피로와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이러면 허리 근육이 경직되고, 무리한 상태에서 운전하다 중간에 일어나서 자세를 바꿀 때 허리를 삐끗하게 되는 경우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명절 음식 장만할 때에도 너무 오래 쪼그려 앉아 있다가 갑자기 자세를 바꿀 경우 허리나 무릎 관절을 다칠 수 있습니다.

참기 어려울 정도의 통증이 엉덩이나 허벅지 쪽으로 내려가면 디스크를 의심하고, 조기에 정밀 검사를 받아보는 게 필요합니다.

명절이면 달갑지 않게 어김없이 찾아오는 목·허리병.

운전이나 일을 할 때 짬짬이 스트레칭으로 근육의 피로를 줄여주고, 바른 자세를 취하면 최대한 멀리할 수 있습니다.

MBN뉴스 이상범입니다. [ topbum@mbn.co.kr ]

이전 다음
목록
닫기
  • 퀵메뉴
  • 퀵메뉴
  • 퀵메뉴
  • 퀵메뉴
  • 퀵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