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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내시경 환자의 경우
수술 후 활동 기준
대개 시술 당일 날 움직임이 가능, 1.2주 후 출근,등교가 가능하다.
퇴원 다음날 활동이 가능하나 요통이 심하면 활동을 중지하고 누워서 안정을 취해야 한다는 신호이다.

첫1주간

가능한 누워 있는 것이 좋다. 차를 타고 이동은 가능하나 손수 운전은 금물. 오랜 시간이나 나쁜 자세의 앉기는 피한다. 허리 구부리는 것을 되풀이해서는 안된다. 어떤 형태로든 편한 자세로 잠을 잔다. 물건을 드는 것을 피한다. 계단은 걸어도 되지만 조심한다. 왕복 15분 정도로 걷는 것이 좋고 허리를 뒤로 젖히는 자세를 자주 취한다. 복식호흡을 하며 골반 들기를 한다.

2주째

첫주와 마찬가지로 허리움직임을 최소로 한다. 짧은 거리는 직접 운전해도 좋다. 앉거나 서거나 혹은 걷는 활동은 점차 증가시킨다. 피곤함과 허리와 다리에 통증이 생기는 경우 누워서 안정을 취한다. 가벼운 수영 정도의 운동만 한다.

3~6주

가벼운 사무일, 간단한 부엌일, 공부는 시작한다. 계속 허리를 굽혀서 하는 일, 허리 돌리는 일, 물건 드는 일은 하지 않는다. 학생은 수업만 듣고 운동은 하지 않는다. 성생활은 비교적 가능하다.(3주에서 4주가 되면 허리가 단단해지기 시작한다.) 멀리 걸어 다는 것도 괜찮다. 처음 평지를 걷다가 점차 경사진 곳이나 언덕을 오른다. 아침저녁으로 15-30분 이하로 걷기를 한다.(낮은 산이나 흙이 깔린 길)
1주일에 3번정도 수영을 해도 좋다.( 물속걷기, 다리 들기, 다리 펴기) 올바른 허리자세 유지.

6주후

척추 건강운동을 본격적으로 한다. (누워서 윗몸일으키기, 양 무릎을 가슴으로 끌어당기며 윗몸 30도 들어 올리기, 골반들기(아랫배는 넣고 엉덩이는 들어 허리를 편편하게 바닥에 붙이는 운동) 성생활은 안심하고 행복하게 누릴 수 있다. 한주에 2-3번 허리 근육강화 운동을 한다. 계속 자세를 바르게 하고 척추 강화 운동을 통해 정상적인 운동이 가능하도록 한다. 대개 일반적인 운동이 가능하다.테니스나 스키 같은 격렬한 스포츠는 삼간다.

2개월후

조금 더 힘든 일을 시작한다. 계속 허리를 돌리는 일, 무거운 물건을 드는 일은 하지 않는다. (20Kg이상)